서울은 비는 그쳤지만, 여전히 흐린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기온도 19.3도에 머물고 있고요 찬 바람이 불 때면 서늘한 느낌도 듭니다. <br /> <br />앞으로도 기온은 크게 오르지 않겠는데요 한낮에도 24도에 머물며 어제보다, 또 예년보다 3도나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현재 중서부는 흐리기만 하지만 동해안과 남부 내륙에는 여전히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서해상에서 유입되는 비구름의 영향으로 영남 내륙의 비는 오늘 오후까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고요. <br /> <br />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은 내일 오전까지, 호남 지방은 내일 오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특히 호남은 대기 불안정으로 천둥, 번개를 동반한 10~50mm의 비가 내리겠고,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비가 집중되는 곳도 있겠습니다. <br /> <br />그 밖의 지역은 5mm 안팎으로 비의 양이 많지 않겠습니다. <br /> <br />낮 동안 25도를 밑돌며 선선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24도, 광주와 대구, 부산 23도로 어제보다 1~5도가량 낮겠습니다. <br /> <br />헝가리 부다페스트는 이번 주 비 소식 없이 맑고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고요. <br /> <br />바람도 강하지 않아서 선체 인양 작업에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내일 비가 그친 뒤 우리나라도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요. <br /> <br />기온은 더 올라 30도 안팎의 여름 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YTN 신미림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190610131108122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